김 전 실장은 고가 주택 보유자나 다주택자를 봐주자는 게 전혀 아니다.
지난 정부의 경제 정책에서 최악의 실책은 부동산이었다.김수현의 신간 『부동산과 정치』 더 세게 규제 못한 게 실패 원인 잘못된 처방 반성 않고 변명 일관 김 전 실장은 ‘문재인 정부의 네 가지 책임의 첫째로 부동산 대출 증가를 꼽았다.
조 교수는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김 전 실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.큰일 나겠다 싶었다고 전했다.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.
문 전 대통령에게 잘못된 신화를 주입한 참모는 누구였을까.큰맘 먹고 갔다 실망환자 아닌 의사 잘못입니다비키니 입고 태닝하고 싶다건축가 흥분시킨 ‘내 집 의뢰중년男은 왜 아내에 분노하나‘욱하기 직전.
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군사작전 식으로 밀어붙인 임대차법과 그로 인한 전셋값 폭등이 계기가 됐다.
이미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두 번이나 참담한 실패를 겪었다.서울 강서구청장 보선에서 여권이 패배한 이후 윤 대통령에게 달라져야 한다는 조언이 쏟아졌다.
아세안·동아시아정상회의.북한이 제시한 문건 내용이라며 정상회담 조건으로 우리 측이 옥수수 10만t.
어느 정도 외교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윤 대통령이라면 이젠 시선을 안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.말하는 것을 일하는 것으로 착각해선 안 된다.
